아스트로 MJ, 美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첫 진입…전 세계에 MJ표 트로트 전파

입력 2021-11-11 14:09  




그룹 아스트로 멤버 MJ가 솔로 데뷔와 함께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했다.

아스트로 MJ가 최근 발매한 첫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Happy Virus (해피 바이러스)`의 타이틀곡 `계세요 (Get Set Yo) (Feat. 김태연)`는 9일(한국 시간) 미국 빌보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핫 트렌딩 송즈 (Hot Trending Songs)` 차트에서 첫 진입 11위를 기록한데 이어 위클리 17위에 랭크되며 전 세계에 MJ의 흥을 전파했다.

`핫 트렌딩 송즈`는 최근 7일간 또는 24시간 동안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곡의 실시간 순위를 제공하는 신설 차트다. 현재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의 곡들이 순위에 오른 바. MJ는 솔로 가수이자 트로트 장르의 곡으로는 이례적으로 높은 순위에 안착해 눈길을 끈다.

`계세요 (Get Set Yo)`는 지난 3일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는 물론,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국의 흥이 가득한 세미 트로트 장르를 선택해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음악 팬들까지 사로잡은 MJ의 매력이 제대로 통한 것.

특히 강력한 중독성과 MJ 특유의 청량한 음색 및 시원시원한 가창력이 `계세요 (Get Set Yo)`의 상승세를 이끄는 치트키가 되었다. 또한, SNS와 숏폼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아스트로 진진, 몬스타엑스 기현과 아이엠, 인기 캐릭터 펭수 등이 `해피 바이러스` 챌린지에 동참하며 `계세요 (Get Set Yo)`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MJ는 `계세요 (Get Set Yo)` 발매 후 각종 음악 방송과 SBS FiL `더 트롯쇼`, KBS 1TV `6시 내 고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세대불문 대중에게 한계 없는 활발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앨범명 그대로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MJ의 색다른 행보가 많은 이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솔로 데뷔를 비롯해 아스트로 단체 활동, 연기, 예능을 통해 팬들과 만난 MJ는 오는 12월 개막하는 뮤지컬 `잭 더 리퍼`로 바쁜 연말 `MJ세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