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비전 담은 ‘이터널스’를 향한 관객들의 흥행 화력

입력 2021-11-11 14:20  




개봉 7일 만에 180만 관객 이상을 동원하며 2021년 최단 흥행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영화 <이터널스>의 남다른 흥행 저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개봉 첫 주 오프닝 스코어가 북미를 제외한 글로벌 흥행 1위를 기록하며 마블을 향한 특별한 사랑을 보여줬다.

“마블의 새로운 길”, “다양한 히어로들이 보여주는 진정한 휴머니즘”, “스스로를 뛰어넘은 마블”, “의미 있는 시도”, “앞으로가 기대 된다” 등 더욱 더 거대해진 스케일과 스토리로 마블 페이즈 4의 새로운 세계관을 확장시키며 마블 라인업 중 절대 놓쳐선 안 될 작품으로 손꼽히는 영화 <이터널스>의 흥행 화력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한민국 흥행 신드롬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하는데,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대한민국 오프닝 수익이 약 1435만 달러(한화 약 169억 원)를 기록하며 북미를 제외한 국가별 성적에서 한국이 단연 독보적 1위를 기록했다.

일명 ‘마블민국’으로 불리는 대한민국 팬들의 뜨거운 마블 사랑을 오롯이 체감할 수 있는 바, 향후 마블이 추구하는 비전을 모두 응축시키며 새로운 도전을 선보인 <이터널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연일 이어지고 있어 향후 흥행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는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필두로 HBO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 젬마 찬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부산행>, <범죄도시>, <신과 함께> 시리즈 등에서 압도적인 존재감과 남다른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은 국내 배우 마동석이 길가메시 역으로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노매드랜드>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및 감독상 수상,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 및 감독상 수상, 제7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등 역대급 기록과 232개 부문 이상의 수상 행렬을 이어가며 전 세계를 놀라게 한 클로이 자오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개성 넘치는 히어로들의 화려한 액션과 스펙터클한 볼거리는 물론, 더욱 깊어진 스토리의 새로운 마블의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2021년 최고의 화제작 <이터널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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