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종철이 피부과 치료 후 몰라보게 훈훈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정종철은 11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개월 피부과 치료 무보정샷 매주 진행했던 레이저 치료와 후케어 매일 반복하는 세안 후 보습 너무 뿌듯해요 나도 피부가 좋아질 수 있었던 거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종철은 차 안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 요철과 잡티가 많았던 그의 피부는 관리와 노력을 기울인 끝에 매끈해져 눈길을 끈다. 정종철의 표정에서도 넘치는 자신감이 느껴진다.
이를 본 개그맨 동료 김시덕은 "회춘"이라고 축하했고, 누리꾼들도 "잘생겼다"며 환호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종철은 지난 2006년 6살 연하의 배우 황규림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정종철은 육아, 살림, 요리에 재능을 보이며 SNS에서 `옥주부`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사진=정종철 SNS)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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