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스마일" 윤형빈, 홍대 윤형빈소극장 오픈런 시작

입력 2021-11-12 13:40  




`윤소그룹`이 홍대 윤형빈소극장의 공연을 재개하고, `코로나블루`를 털어낼 수 있는 고퀄리티 코미디를 선보인다.

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은 11일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에 따라 홍대 윤형빈소극장이 다시 문을 열고,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개그맨 윤형빈이 직접 운영하는 홍대 윤형빈소극장은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최근 몇 달 사이 거의 공연을 하지 않았다.

공연을 다시 재개한 윤형빈소극장은 오픈런으로 `쇼미더퍼니`, `홍콩쇼`, `코미디의 맛`을 공연한다. 매주 목요일에는 `쇼미더퍼니`가 관객들을 만난다. 개그 유망주들의 철저한 생존 경쟁 `쇼미더퍼니`는 관객들이 직접 승자를 결정하는 투표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홍콩쇼`는 매주 금요일 윤형빈소극장을 뜨겁게 달구는 인기 공연이다. 내숭은 잠시 접어두고 속 시원하게 웃을 수 있는 `고품격 19금 개그쇼`를 지향한다.

주말 관객들은 `코미디의 맛`을 볼 수 있다. `코미디의 맛`은 50만 명 이상이 관람하고 관객 평점 9.9점을 기록한 윤형빈소극장의 대표 공연 `관객과의 전쟁`을 리뉴얼한 공연이다. 윤형빈, 김지호, 정찬민, 신윤승, 김시우, 박경호, 이지수, 김창규 등 국내 최고 개그맨들이 엄선한 포복절도 개그는 물론, 관객이 함께 참여해 예상치 못한 애드리브가 관객들의 배꼽을 사냥한다.

`윤소그룹`을 이끌고 있는 개그맨 윤형빈은 "관객들을 공연장에서 다시 만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라며 "`위드 코로나` 정책에 맞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 안심하고 공연장에 오셔서 `윤소그룹`과 `위드 스마일`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의 윤형빈과 김지호, 정찬민, 신윤승 등은 오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코미디 서바이벌 `개승자-개그로 승부하는 자들`에 출연해 대한민국 코미디 부활에 앞장선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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