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시그니처(cignature)의 새 앨범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벨, 세미, 도희, 클로이)가 12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EP 앨범 `Dear Diary Moment(디어 다이어리 모먼트)` 예약 판매를 오픈한다.
이번 앨범은 블랙 컬러의 Question(퀘스천) 버전과 화이트 컬러의 Answer(앤서) 버전으로 발매된다.
이와 함께 88페이지 분량의 포토북, CD, 폴딩 포스터(각 버전별 7종 중 1종), 셀피 포토 카드(각 버전별 14종 중 2종), 메시지 카드(각 버전별 7종 중 1종)이 포함되며, 초도 한정으로 포스터(각 버전별 1종)이 증정된다.
시그니처가 약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EP 앨범 `Dear Diary Moment`는 기억하고 싶은 순간, 또는 기억하고 싶지 않지만 기억될 수밖에 없는 순간을 모아 일기장처럼 담아냈다. 시그니처만의 비밀스럽고 소중한 소녀 감성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새 멤버 도희와 클로이의 합류로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 시그니처는 한층 성숙해지고 깊어진 모습으로 `4세대 루키 걸그룹`으로서 더 높게 도약할 예정이다.
한편, 시그니처의 두 번째 EP 앨범 `Dear Diary Moment`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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