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환경개선업체인 웅이아저씨는 자사 제품에 대한 삼성화재 생산물배상책임보험 서비스에 가입했다고 15일 밝혔다.
보험 서비스 가입에 따라 웅이트랩 제품 사용으로 인해 누수나 재산상 손해가 발생하면 대인 최대 3천만원, 대물의 경우 최대 1억원을 보상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웅이트랩은 주방과 욕실 등 배수구 악취를 막아주는 생활환경개선 제품으로 배수구 악취로 고민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웅이아저씨 관계자는 "쾌적한 실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종 냄새를 차단해 주는 트랩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믿고 선택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만큼,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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