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근황을 전했다.
14일 박한별이 운영 중인 제주도의 카페 공식 SNS에는 "약간 귀신(?) 같았던 허수아비. 예쁘게 단장 중. 전문가가 아니라 어설프지만 어설픔 그 자체로 매력있…(다고 믿어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앞치마를 두르고 선캡을 쓴 박한별이 허수아비에 색을 입히는 모습이 담겼다. 정성스럽게 카페를 가꾸는 사장님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11월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제주도의 한 대형 카페를 운영 중이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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