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체라는 해밀학교 기숙사에 AI 관제 솔루션 에어스카우트를 설치하고 최초 상용화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에어스카우트는 별도의 설치 없이 기존 CCTV에 알체라 영상인식 AI 서버를 연동해 각종 위험상황에 대비하는 실시간 모니터링 관제 솔루션이다.
건물 관리자는 에어스카우트의 대쉬보드를 통해 특정인의 동선과 위치 파악이 가능하고 무단 침입이 발생하는 경우 알림을 통해 위험에 대응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문화 대안학교 해밀학교는 신규 준공된 기숙사 출입구에 CCTV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가면서 교내 안전사고 예방을 기대하고 있다.
황영규 알체라 대표는 “알체라의 AI 영상인식 기술이 학생들의 일상을 지키는 학교 안전분야에도 활용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사람 중심의 영상인식 AI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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