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윔, 시초가 '따블'…상장 첫날 보합권 등락

정경준 기자

입력 2021-11-17 09:04   수정 2021-11-17 09:05

트윔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보합권에서 등락중이다.

17일 트윔은 공모가(2만2,000원) 대비 두배 높은 4만4,000원에 첫 거래를 시작해 이날 오전 9시1분 현재 1,000원(2.27%) 오른 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트윔은 반도체, 2차전지 등의 제품의 불량을 검출해 내는 인공지능 검사설비 전문기업으로 이에 앞서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 2,2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시 청약증거금은 7조6천억원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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