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이 11월 중 대구 달서구 진천동 일대에서 진천·월배 ‘라온프라이빗’ 상업시설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진천·월배 ‘라온프라이빗’ 상업시설은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진천 라온프라이빗 에비뉴 16길) △월배 라온프라이빗 디엘(월배 라온프라이빗 에비뉴 33길) 등 2개 단지로 구성된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상업시설은 대구 달서구 진천동 555-8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상 1층부터 3층까지 약 3,230㎡ 규모로 조성된다. 대구 지하철 1호선 진천역이 가까운 역세권 상업시설로, 수많은 유동인구 수혜가 기대되는 곳이다.
이와 함께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상업시설의 주변으로 대단지 아파트가 밀집해 있고, 성서산업단지가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성서산업단지는 성서 1~4차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성서복합유통단지, 대구출판일반산업단지 등 약 5만 명으로 추산되는 근로자가 종사 중이다. 또한 최고 43층 초고층 높이를 보유한 아파트·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로, 총 685세대의 고정수요도 기대된다.
‘월배 라온프라이빗 디엘’ 상업시설은 대구 달서구 진천동 42-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약 3,198㎡ 규모로 조성된다. 대구 지하철 1호선 월배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상업시설이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월배 라온프라이빗 디엘’ 상업시설 주변에는 다수의 브랜드 아파트들이 밀집해 있다. 이에 더해 단지 바로 옆 월배유치원과 월배초교를 필두로 월서중·월배중·대서중·대건고·영남고 등 전 연령대 학군이 가까워, 풍부한 교육 수요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또 지역 내 최고층인 48층 높이를 갖춘 아파트와 오피스텔 입주민 669가구 규모의 고정수요까지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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