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요아리의 프로페셔널함이 드러났던 신곡 MV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요아리는 지난 16일 새 싱글 ‘빛그림’의 뮤직비디오 현장 비하인드 컷을 오픈,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는 뮤직비디오에서 보지 못했던 요아리의 통통 튀는 매력은 물론, 촬영 후 카메라에 시선을 떼지 못하는 열정적인 순간이 담겨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또 보랏빛 톤 조명 아래 돋보이는 감각적인 스타일은 요아리만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시켰다.
뿐만 아니라 요아리는 스탠드 마이크를 활용한 씬뿐만 아니라 섬세한 연기력이 요구되는 근접 촬영까지 완벽히 몰입, 기억에 남을 아름다운 장면을 탄생시켰다. 이와 함께 촬영이 끝난 후 모니터링에 임하는 모습과 사랑스러운 볼하트 포즈를 취하는 요아리의 모습이 공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요아리가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이번 신곡 ‘빛그림’은 팬들과 아티스트와의 관계를 ‘빛’과 ‘그림’으로 비유한 발라드 곡으로, 서로가 있기에 더욱 빛날 수밖에 없는 소중한 사이란 메시지를 담아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담아냈다.
특히 팬송으로 알려진 ‘빛그림’은 요아리가 직접 작곡과 작사에 참여, 섬세한 창법은 물론 팬들과 영원히 함께 하고 싶다는 가사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개 후 팬들은 SNS를 통해 ‘가사를 듣고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 ‘독보적인 음색이 정말 돋보이는 앨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컷으로 설렘을 불어넣은 요아리는 앞으로도 음반 발매는 물론, OST,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을 찾을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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