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6시 4분께 충북 음성군 대소면 오류리 중부고속도로 대소 졸음쉼터 입구(서울방향)에서 21인승 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8명이 중상을 당하는 등 13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은 헬기 등으로 이들을 5개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버스가 졸음쉼터로 진입하려다 가드레일에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7일 오후 6시 4분께 충북 음성군 대소면 오류리 중부고속도로 대소 졸음쉼터 입구(서울방향)에서 21인승 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8명이 중상을 당하는 등 13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은 헬기 등으로 이들을 5개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버스가 졸음쉼터로 진입하려다 가드레일에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