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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지방에서 돌아오는 사람들을 엄격하게 통제한다는 방침이다.
18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17일부터 호찌민, 빈즈엉, 롱안, 동나이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 하노이를 방문할 경우 일주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하노이 도착한 첫 날과 격리해제 되는 마지막 날 코로나 진단 검사도 받아야 한다.
아울러 하노이시는 F1 대상자에 대해 자가 격리를 14일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하노이는 지난달 11일부터 하루 평균 60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백신 2회 접종 완료 후에도 확진되는 돌파감염 사례가 늘어났으며 F1 대상자 중 확진자가 되는 경우도 증가하고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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