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꾼도시여자들’ 최시원이 OST에 참여해 서정적인 감성을 선사한다.
최시원은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에서 강북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OST 다섯번 째 주자로 나서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최시원이 가창한 ‘Nobody but you’(노바디 벗 유)는 팝 알앤비(POP R&B) 장르의 곡이자 평생 잊지 못할 이를 향한 애틋함을 담아낸 노래로 1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특히 ‘Nobody but you’(노바디 벗 유)는 최시원이 직접 작곡에 참여해 ‘강북구’ 캐릭터의 숨겨진 섬세한 감정을 녹여냈을 뿐만 아니라,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이의 빈자리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그린 작사에도 아이디어를 제공, 듣는 이들의 몰입도를 더욱 상승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배우들의 호연, 특색 있는 연출과 줄거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술꾼도시여자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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