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홍콩 집 일부를 공개했다.
강수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 학교 class pet인 Hermana가 주말을 보내러 다시 우리집. 여름 방학 때 두 달을 같이 있어서 그런지 정이 들어 버렸다. 울집 온 기념으로 김홍석 작가의 곰돌이와 인증샷! 사진 찍고 자기 지정 자리 구석으로 가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한 켠을 장식하고 있는 미술작품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홍석 작가의 곰돌이 등 갤러리 같은 집안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재직 중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강수정 가족은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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