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안녕하십니까? 지지난 주말에는 “뉴욕 증시가 오스트리아 장세”라는 말이
나왔는데요. 왜 이런 얘기가 나왔습니까?
-美 3대 지수, 오스트리아 조치 우려로 혼조
-오스트리아, 코로나 방역 ‘절연’ 체제로 복귀
-절연체제 피해업종 구성…다우 하락
-절연체제 수혜업종 구성…나스닥 상승
-원유시장, 12월 예정된 ‘빈 OPEC 회담’ 관심
-생산량 감축, 연내 유가 100달러 시대 재도래
-생산량 증대 합의,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완화
Q. 북반구 지역이 본격적인 동절기에 접어들면서 코로나 재확산세를 보이자, 세계 경제와 글로벌 증시에 부담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 여름 휴가철 이후 ‘위드 코로나’ 시대 전환
-韓, 뒤늦게 11월부터 ‘위드 코로나’ 방역체제
-코로나 환자 급증, 유럽 주도 방역체제 환원
-美 입장, 추수 감사절 세일에 변수 가능성
-코로나 방역체제 환원,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소로스 자가암시가설, 3차 맴돌이 국면 진입
-스태그플레이션, 거품 붕괴와 추세적인 하락?
Q. 아무래도 이번 주에 가장 기대하는 것은 추수 감사절 세일이지 않습니까? 위드 코로나로 넘어온 추가 감사절 세일, 그래도 늘어나지 않겠습니까?
-<위드 코로나 시대 전환 후 추수 감사절 세일>
-보상 혹은 보복소비 기대, 얼마나 늘어날지
-바이든, 2년 만에 모처럼 웃을 수 있는 계기
-코로나 확산세, 유럽은 특수 기대하기 어려워
-<추수 감사절 세일, 4Q 성장률 좌우할 변수>
Q. 차기 Fed 의장 임명이 늦어지고 있는데요. CNBC에 이어 배런스에서도 브레이너드 쪽으로 무게를 두고 있지 않습니까?
-<여름 휴가철 이후 파월에서 브레이너드로>
-11월 Fed 회의 이후 브레이너드 이사 부상
-브레이너드 임명, Fed 역사상 두 번째 여성
-womanoics, IMF+Fed+ECB 모두 여성 수장
-<브레이너드, 옐런 Fed 의장 임명 당시 이사>
-파월 의장보다 비둘기 성향이 한 단계 높아
-도드 프랭크법 지지, 금융규제 대해 더 전향적
Q. 최근 연준 인사들의 인플레에 대해 강한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면서 금리인상과 테이퍼링 속도를 빨라 가져가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까?
-<10월 물가지표 후 연준 인사, 인플레 전향적>
-윌리암스와 윌러 등, 광범위하고 장기간 지속
-클라리다 부의장, 당초 8개월->4개월로 단축
-빌 그로스, 테이퍼링 앞서 금리인상부터 해야
-<IMF 연차총회, 물가 안정에 최우선 순위 권고>
-2012년 양대 책무 설정 이전, ‘물가 안정’ 목표
-<월가, 이번주 예정된 연준 인사들의 발언 주목>
Q. 지난주에 미리 짚어드리긴 했습니다만 마침내 달러인덱스가 96대에 진입하지 않았습니까? 이번 주에 역시 달러 움직임이 최대 관심이 되지 않겠습니까?
-<압축 테이퍼링과 조기 금리인상, 경기침체?>
-올해 3Q 성장률 2% 추락, 제2 에클스 실수?>
-옐런 장관, 사회적 인프라 추진 등 내수 부양
-<코로나 사태 후 인플레, cost push 성격 강해>
-테이퍼링과 조기 금리인상, 총수요 인플레 대책
-cost push 인플레, 자국통화 가치 절상이 적절
-cost push inflation, 옐런 장관 ’강달러‘ 용인
-<내수 부양과 물가 안정, 달러인덱스 96대 진입>
Q. 지난주 전 셰계인의 관심 속에 열렸던 미중 간 정상회담의 후속조치가 이번 주에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히려 미중 관계가 더 악화될 가능성도 있지 않습니까?
-<미·중 간 경제패권 경쟁, 날로 악화되는 추세>
3차 대전(헨리 키신저), 2차 냉전(니얼 퍼거슨)
-현안 많았던 만큼 예정보다 긴 정상회담 끝나
-<기후변화 등 일부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 제시>
-핵심 현안에 대해서는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해
-오히려 미국은 베이징 올림픽을 보이콧할 태세
-<글로벌 지정학적 지수, 정상회담 전보다 높아>
Q. 대내적으로는 이번 주 목요일에 올해 마지막 금통위가 열리지 않습니까? 추가적으로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까?
-<李 총재, 8월 조치 이후 추가 금리인상 시사>
-금리인상 영향 ‘제한적’, 금리인상 더 올려야!
-기준금리 1%대 진입, 금리인상 속도 조절론>
-<은행, 취약계층 주택담보대출금리 6%대 진입>
-예대마진 확대, 예금금리보다 대출금리 올려
-MZ과 소상공인, 풍선 효과로 사채에 내몰려
-<금융당국, 취약 계층 ‘연착륙’할 수 있는 보완>
-대출금리 급등 vs 금리인하 요구, 어떻게 하나?
Q. 지난 주말 달러인덱스가 96선을 넘음에 따라 이번 주에 원달러 환율이 어떻게 될 것인가도 관심이 되지 않습니까?
-<경제대국의 평가절상 유도, 잘 활용할 필요>
-원화 약세 수출도모, 환율조작 부담 줄어들어
-내수회복 약화, 수출이 받쳐줘야 성장률 유지
-<외국인 자금이탈 따른 외환위기 가능성 희박>
-신흥국, 금리 인상보다 외화 충분히 쌓는 일
-외화 보유, 캡티윤 방식의 적정수준보다 많아
-<물가 부담, 내수 육성에 도움되지 않는 부작용>
-모든 정책은 양면성, 지금은 원화 약세가 유리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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