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일X신보라X임현주 ‘미스터LEE’, 메인 예고편 공개… 의문의 변호사 사망 사건의 진실은?

입력 2021-11-22 13:29  




국내 최초 4D 뉴미디어 드라마 ‘미스터LEE’가 22일 묘한 긴장감이 가미된 추리극의 서막을 알리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29일 오후 4시 카카오TV에서 단독 공개되는 ‘미스터LEE’는 4차원의 비범한 매력이 돋보이는 강력계 형사 미스터Lee(박건일 분)가 차은주(신보라 분)의 약혼남 김경호(박민재 분)의 죽음의 배후를 추적하는 신개념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막역한 사이인 줄 알았던 고교동창 민서혜(임현주 분)와 차은주를 포함한 다섯 남녀의 사랑과 우정은 김경호의 죽음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며 매회 반전을 거듭한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예비 신랑 김경호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은 차은주 앞에 홀연히 나타난 형사 이형식, 일명 미스터Lee의 독특한 등장으로 시작된다. 사망 사건 발생 전, 자신의 죽음은 예상하지도 못한 채 차은주에게 프로포즈하며 행복해하는 김경호와 개룡남(개천에서 용이 된 남자) 변호사인 김경호에게 날개가 되어주겠다며 사랑을 다짐하는 차은주. 그리고 이들의 약혼을 축하하는 친구들의 뒷모습에는 알 수 없는 불안함과 미묘한 기류가 흐른다.

또한 눈가가 촉촉이 젖은 채로 여자친구인 민서혜에게 “너 진짜.. 거길 가고 싶냐?”라고 박태준(문호장 분)이 의미심장한 질문을 하자, “이대로 안 끝내면 뭐 어쩔건데”라며 분노와 슬픔이 담긴 대답을 내뱉는 민서혜의 모습은 예고편에 더욱 긴장감을 더한다. 사이드미러 속 어딘가 불안해 보이는 민서혜의 눈빛은 ‘박태준-민서혜 커플’의 이별뿐만 아니라 또 다른 충격적인 비밀이 있음을 암시한다.

영상 말미에서는 살인 사건 현장이 270도로 회전하고, 그 중심에서 범인을 추적하는 미스터Lee의 모습이 보이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일으킨다. “죽이고 싶었죠?”라며 누군가에게 예리한 질문을 던지는 미스터Lee의 대사는 29일 공개되는 첫 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과연 ‘예비신랑 김경호 살인 사건’의 전말이 어떻게 드러날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배우 박건일, 신보라, 임현주의 캐스팅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개념 미스터리 추리극 ‘미스터LEE’는 4차원 특수영상 제작 기업 포디리플레이의 최첨단 4D영상기술 4DReplay가 적용됐다. 360도 영상 제작 기술을 활용한 독특한 기획으로 2021 한국콘텐츠진흥원 숏폼드라마 지원 부문에 선정됐으며, 오는 29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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