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수비수` 심서연의 청순한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DH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심서연의 사진 1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엔 심서연이 니트를 입은 채 여친룩의 정석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는다. 축구 유니폼을 벗은 심서연의 색다른 모습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심서연은 같은 날 여자 축구 국가대표로서 파주 NFC에 소집돼 뉴질랜드와의 2연전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에 들어갔다. 부상을 딛고 다시 합류한 만큼 심서연은 남다른 각오를 다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D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뛰어난 실력과 따뜻한 성품을 겸비한 심서연 선수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심서연은 지난 5일 D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DH엔터테인먼트는 이천수, 현영민, `정답소녀` 김수정 그리고 송종국, 김용대, 김형일, 최진철, 김정우가 소속돼 있으며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의 재미를 결합한 스포테인먼트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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