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추신수와 아빠 거푸집 수준의 첫째 아들의 믿기 힘든 근황이 공개됐다.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저도 가끔 헷갈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추신수와 첫째 아들 무빈 군이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티셔츠에 모자를 쓴 부자는 놀라울 정도로 닮은 모습이다. 특히 17살인 무빈 군의 체격은 아빠를 제칠 정도여서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추신수와 무빈 군, 둘째 아들 건우 군의 삼부자의 뒷모습이 담겼다. 모두 비슷한 피지컬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한편 추신수, 하원미는 2002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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