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안녕하십니까? 이 시간을 통해 브레이너드 이사가 차기 의장으로 부각되고 있다는 진단을 해드렸는데 결과적으로는 바이든 대통령이 파월과 브레이너드, 합동조를 택하지 않았습니까?
-파월과 브레이너드, 의장과 부의장으로 임명
-9월 FOMC 이전, 파월의 연임 지배적 시각
-그 이후 파월 vs 브레이너드, “fifty to fifty”
-11월 FOMC 이후, ‘40 vs 60’으로 역전
-파월과 브레이너드, 의장과 부의장으로 임명
-궁지에 몰린 바이든 대통령, 절충안으로 선택
-파월 유임, 상원 인준시 공화당과 갈등 의식
-브레이너드 부의장 승진, 바이노믹스 통화정책
-월가 ‘파월 인사? vs 브레이너드 인사?’ 논쟁
Q. 가장 궁금한 것부터 알아보지요. 파월과 클라리다에서 파월과 브레이너드조로 바뀜에 따라 Fed의 통화정책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파월과 브레이너드, 통화정책 큰 변화 없어
-Fed 양대 목표 중 인플레는 ‘일시적’ 입장
-고용목표 달성, 브레이너드가 더 어렵다 입장
-통화정책 기조, 브레이너드가 더 완화적 기조
-브레이너드, 금융규제 대해 파월보다 ‘전향적’
-파월과 브레이너드, 11월 FOMC 결정대로
-테이퍼링, 매월 150억 달러 축소하되 유연하게
-기준금리 인상, 테이퍼링과 불연계 입장 같아
Q. 원래 절충안은 묘수도 될 수도 있고 악수가 될 가능성도 높은데요. 월가와 학계의 반응은 어떻게 나타나고 있습니까?
-파월과 브레이너드 임명…美 3대 지수 혼조
-파월 유임, 통화정책 불확실성 우려 안도
-금융규제 강화 우려 완화…다우 상승
-금융완화 약화, 국채금리 상승…나스닥 하락
-달러 강세 재현, 달러인덱스 97대로 근접
-파월과 브레이너드, ‘조화? vs 갈등?’ 신논쟁
-임시방편안, 갈수록 ‘브레이너드’로 힘 실릴 듯
-임명 직후 브레이너드 ‘Fed 차기 의장설’ 고개
Q. 어제 이 시간이었죠. 악재가 많긴 하지만 코스피가 3000선에 재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셨는데 외국인 매수세가 일등공신을 하지 않았습니까?
-韓 증시, 펀더멘탈과 포트폴리오 여건 불리
-성장률 등 펀더멘탈 측면에서 유입 요인 적어
-장단기 금리차, 3월 100bp→이달 40bp 축소
-원·달러 환율 상승 등 캐리자금 여건도 불리
-국내 증권사, 내년 주가 전망치 ‘하향 조정’
-코스피 전망치, 최저 2600대-최고 3500대
-1년 전, 코스피 4100까지 예상했던 것과 대조
-외국인, 이달 11일 이후 2.6조원 순매수···왜?
Q. 궁금증이 더해지는데요. 최근 들어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매입하는 특별한 요인이라면 어떤 게 있을까요?
-외국인 ‘韓 경제와 증시, 결국 기업이 이끌 것’
-내년 정권교체, 국가채무로 정부 역할 제한
-개인, 높은 세금과 이자 부담→가처분소득 감소
-외국인 ‘韓 경제와 증시, 결국 기업이 이끌 것’
-韓 기업, 세계적인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
-親美遠中 전략, 安美經中의 현 정부와 대조돼
-삼성 등 대기업, “young?future?digital” 인사
-젊은 세대 주도로 끊임없는 신진대사···조로화 극복
Q.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동안 한국 경제의 조로화 문제에 대해 외국인들이 꾸준히 지적해 왔는데요. 최근에는 크게 개선되는 분위기죠?
-조로화, 발전 단계에 비해 성장 탄력도 둔화
-외국인 “韓 경제, 중진국 함정 빠진다” 우려
-외국인, 최근에는 ‘극한 경제’ 경고
-외국인, 韓 기업인 founder’s mentality 호평
-정책 후진성, 기업을 뒷받침에 주느냐 중요
-기업이 가는 길에 제약만 하지 않으면 ‘최선’
-대선 후보, ‘큰 정부론 vs 작은 정부론’ 논쟁
-차기 정부, 전문가 위주 ‘YFD’ 인사원칙 수용
Q. 우리 정책당국의 후진성과 관련해 최근 한국 경제에 대해 극한 경제에 빠질 것이라는 경고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극한 경제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리처드 데이비스, extreme economies 화제>
-초고령화(日 아키타), 초양극화(칠레 산티아고)
-초디지털화(에스토니아 탈린), 극한 경제 사례
-극한경제 종말, 글래스고 효과로 실패로 끝나
-<韓 경제, 극한 경제로 치달을 가능성 경고>
-서울, 빈부 격차->급속한 고령화->산티아고
-대구, 섬유 붕괴->1인당 소득 하락->글래스고
-<정부의 선의로 출발한 정책실패 땐 ‘재앙’ 초래>
Q. 어제는 잠시 주춤거리긴 했습니다만 최근 들어 메타버스와 NFT와 관련됐다고 하면 동학개미들의 투자금이 몰린다고 하는데요 외국인들의 관심은 어떻습니까?
-<韓 증시, 인기 위주의 종목 장세 유난히 심해>
-메타버스, NFT만 붙으면 자금 몰리면서 급등
-2017년 비트코인 광풍 재현 연상, ‘거품’ 우려
-<외국인, 메타버스와 NFT에 대한 관심도 적어>
-외국인 오히려 삼성전자 등 대형주에 대한 관심
-유럽과 중국 ‘차분’, 월가도 韓만큼 뜨겁지 않아
-<시겔, 인기주보다 인간미 냄새 나는 종목 주목>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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