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정식 데뷔를 앞둔 4인조 신예 Z세대 걸그룹 록킹돌(Rocking doll)의 첫 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록킹돌(로아, 주리, 아리, 레나)은 지난 22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멤버 레나의 티저 영상 및 이미지를 동시 공개했다.
티저 영상은 레나가 사이버틱한 공간 안으로 걸어 들어오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레나는 마치 하나의 행성을 연상케 하는 투명한 볼에 앉아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레나는 퍼플 컬러로 포인트를 준 메탈릭 의상에 주얼리가 돋보이는 티아라, 화려한 글리터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선사했다.
또한 티저 이미지에는 붉은색 조명 아래 독특한 소재의 화이트 원피스로 시선을 집중시킨 레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레나는 막내의 패기를 담아낸 생생한 눈빛과 도발적인 매력으로 티저 영상에서와는 다른 극과 극의 무드를 발산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록킹돌은 레나의 티저를 첫 시작으로 록킹돌만의 톡특한 콘셉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팀 네임만큼이나 유니크한 세계관을 펼치며 신선한 매력으로 Z세대의 취향 저격을 예고하고 있다. 독보적인 개성과 차별화로 K-POP 팬들에게 강렬하게 눈도장을 찍은 록킹돌의 행보에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SRP엔터테인먼트에서 첫 시작을 알릴 록킹돌은 로아, 주리, 아리, 레나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멤버 전원 10대 한국인이다. ‘흔들리는’, ‘멋있는’이라는 의미의 ‘Rocking’과 인형의 ‘doll’을 결합해 마치 오뚝이처럼 어떤 시련도 이겨내며 오로지 실력으로 전 세계를 흔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아 가요계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12월 19일 데뷔를 확정한 록킹돌은 다채로운 티저 콘텐츠를 공개하며 꾸준한 화제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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