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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되었던 다낭 관광이 국제관광객에게 3단계 로드맵을 통해 재개될 계획이다.
1단계는 올해 11월부터 시작되며 중부지역 여행중심지인 다낭은 특정 지역(푸꾸옥(Phu Quoc), 칸화(Khanh Hoa), 꽝남(Quang Nam), 꽝닌(Quang Ninh))의 지정된 지역과 관광 서비스 시설로의 패키지관광, 전세기 및 국제선을 통해 국제관광객을 맞을 예정이다.
2단계는 2022년 1월부터 시작되며 국제관광객 규모 확대할 예정이다.
3단계는 국제관광객에 완전 개방이며 앞의 두 단계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시작 일정이 유동적일 것으로 보인다.
다낭시 관광청은 국제관광객 개방을 통한 관광산업 및 관련산업의 점진적 회복과 다낭을 안전하고 매력적인 여행지로서 대중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출처: vietnam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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