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데니안이 뜨거운 예매율로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24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데니안이 팬미팅 ‘Danny’s Day 2021’의 전 좌석을 1분 컷으로 매진시키며 예매 페이지를 뜨겁게 달궜다.
앞서 데니안은 소속사 SNS를 통해 생일을 맞이해 팬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팬미팅 ‘Danny’s Day 2021’ 개최 소식을 알렸다. 메인 포스터 속 데니안은 편안한 차림으로 팝콘을 입에 물거나, 장난스러운 제스처를 취하는 등 소탈한 모습을 보여 주는 동시에 깔끔한 느낌을 주는 베이직 수트로 도시적인 느낌을 자아내 극과 극의 매력을 자랑하며 팬들의 두근거림을 증폭시킨다.
소속사 커즈나인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MD 디자인까지 데니안이 직접 참여해 하나하나 꼼꼼히 체크하는 등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많은 준비를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나 오프라인으로는 2년 만에 가지는 팬들과의 만남이기에 사소한 것들까지 섬세히 준비 중이라는 후문이 이어져 팬들의 기대가 고속 상승하는 상황이다.
한편 데니안의 팬미팅은 다음 달 12일 오후 5시 상명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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