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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화성(Khanh Hoa) 당국은 올해 말까지 동남아 및 동북아 국가에서 약 9351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칸화는 꽝남(Quang Nam), 끼엔짱(Kien Giang), 꽝닌(Quang Ninh), 다낭(Da Nang) 등 지역과 함께 11월부터 외국인 관광객(백신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쳐야 함)을 받을 수 있는 5개 지역 중 하나다.
24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칸화성 당국은 "관광객들이 백신 여권 프로그램에 따라 한국, 일본, 러시아, 필리핀, 캄보디아에서 48편의 항공편으로 나짱(Nha Trang)과 깜라인(Cam Ranh) 등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한국인 관광객과 일본인 관광객이 칸화성을 방문했으며, 끼엔장과 꽝남은 지난주 2년 만에 외국인 패키지 관광객을 맞았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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