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생활금융 플랫폼 `신한pLay`로 금융권 최초로 DX서비스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6일 전했다.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경영학회에서 공동주최하는 DX서비스어워드는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서비스품질 평가제도로 서비스 경영 전반에 ICT를 접목하고 발빠른 디지털 전환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 시상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지난 10월 6일 신한플레이를 새롭게 출시하며 메타버스와 안면인식결제서비스와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홈화면 패널로 결제를 실행(쉐이크&슬라이드)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신한카드 측은 신한플레이를 간편결제 플랫폼에서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끌어올려 금융과 비금융 영역을 통합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유태현 신한카드 디지털퍼스트본부장은 "(신한플레이는) 신한금융그룹의 새로운 비전과 연계해 차별화된 디지털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라이프 앤 파이낸스 플랫폼으로 진화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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