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美 유명 안무가와 작업…30일 신곡 ‘레인 로우’ 발매

입력 2021-11-26 15:10  




아티스트 효린이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신보로 돌아온다.

26일 자정 효린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레인 로우’(Layin` Low)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 글로벌 팬심을 흔드는가 하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효린은 역동적인 포즈와 함께 차원이 다른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당당한 걸크러시 매력을 자랑하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가요계 원톱 퍼포머답게 효린은 포토마다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효린은 의상만큼이나 눈에 띄는 힐과 함께 무릎 보호대를 착용, 과연 어떤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할지 기대심을 높였다.

특히 효린은 이번 ‘레인 로우’(Layin` Low)에서 크리스 브라운, 니콜 셰르징거(푸시캣돌즈), 에이바 맥스 등 다양한 팝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세계 최고의 안무가 Nicole Kirkland(니콜 커클랜드)와의 협업을 알렸다. Nicole Kirkland(니콜 커클랜드)는 효린의 ‘바다보러갈래’를 시작으로 ‘9LIVES’ 등 다수 곡에 참여하며 효린과 합을 맞췄고, 이번에도 역시 두 사람의 완벽한 시너지를 보여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효린은 ‘레인 로우’(Layin` Low) 힐 댄스 안무 제작 및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하여 LA로 출국, 현지 안무팀들과 소통하며 퍼포먼스를 완성해 최상의 퀄리티를 예고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또한 LA 현지 댄서씬에서 최고의 댄스 전문 촬영 팀과 호흡해 기대를 모은다.

앞서 24일 효린은 컴백을 확정 지으며 선공개 영상을 통해 신곡 ‘레인 로우’(Layin` Low)를 짧게 선보인 바 있다. 영상 속 효린은 도발적인 시선을 던지며 댄서들과 워킹 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를 압도, 한층 깊어진 분위기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높은 완성도가 기대되는 효린의 신곡 ‘레인 로우’(Layin` Low)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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