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트로트가수 브랜드평판에 흥미로운 결과가 도출됐다.
트로트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를 분석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11월 트로트가수 브랜드평판 1위는 임영웅, 2위는 이찬원, 3위는 정동원으로 결과를 발표했다.
여전히 남자 트로트가수의 열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4위는 박군, 5위는 장민호, 6위는 장윤정, 7위는 영탁이 차지했고, 8위는 놀랍게도 ‘미스트롯1’ 진 송가인과 ‘미스트롯2’ 진 양지은을 재치고, ‘미스트롯2’ Top7 출신인 은가은이 차지하며 놀라운 결과를 선사했다.
11월에 브랜드평판 8위를 차지한 은가은은 TV조선의 대표 트롯 경연프로그램인 ‘미스트롯2’를 통해 얼굴과 이름을 본격적으로 각인시키며 ‘미스트롯2’ TOP7에 선정됐다. 경연 이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TOP7 중에서도 유일무이한 예능 캐릭터로서 독보적인 활약을 이어 가고 있다.
특히 TV조선 `와카남’(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을 통해 은가은은 완벽한 예능인으로 거듭났다. 개그맨 이상준과의 러블리한 가상부부 케미를 보여주기 시작하면서 넘치는 끼와 적극적인 텐션으로 분위기를 완벽하게 업시키며 완벽한 예능감을 선사. ‘와카남’의 시청률 견인에 한몫하며, 새로운 예능치트키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은가은은 ‘금요일은 밤이 좋아’ 프로그램에서는 ‘와카남’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차별화된 뛰어난 가창력을 앞세운 흥 한마당의 선봉의 모습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11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8위를 차지한 은가은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465,192 미디어지수 826,889 소통지수 327,822 커뮤니티지수 374,15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94,054로 분석됐다.
은가은은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523,323을 기록하며 14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이번달에는 지난달에 비해 6단계를 뛰어오르며 가수와 예능인로서 점차 성장해 나가고 있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