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타임 멜로` 하종우가 화보 같은 비하인드 컷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9일 가족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 채널 콬TV에서 솔앤펍의 메인 셰프 안도윤으로 열연하고 있는 하종우의 사진을 공개했다.
하종우의 넘사벽 비주얼은 `파트타임 멜로` 비하인드 컷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졌다. 특히 자전거를 타거나 핸드폰을 보는 순간에도 빛나는 옆선은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하종우는 어딘가를 응시하며 훈훈한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프로 심쿵러의 매력을 제대로 드러냈다.
지난 24일과 25일 `파트타임 멜로`에서 하종우는 알바생 부슬미(한수아 분)를 친오빠처럼 챙겨주는 다정남 안도윤으로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안도윤은 친절함이 몸에 배여 있는 인물. 극 중 안도윤은 부슬미를 살뜰히 챙겨주거나 “번호 좀 줄래?”라고 말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 두근거리는 설렘을 안겨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파트타임 멜로`는 `썸` 타고 싶은 여자와 이를 막아야 하는 남자 그리고 데이터로 사는 이과녀와 감성 충만한 문과생 남자 등 정반대의 알바생들이 레스토랑 솔앤펍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콬TV 채널에서 방송되며 시즌(seezn)에서 일주일 먼저 공개, 일본 훌루(hulu)에서도 방영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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