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서 신인 아티스트가 될 연습생들을 공개하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오픈하고 대중들과 실시간으로 소통에 나선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신인 아티스트 육성 시스템 `M.I.C(Made In CJeS)`의 일환으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했다. 씨제스 신인개발팀은 앞으로 M.I.C 공식 계정을 통해 연습생들의 트레이닝 모습과 친근한 일상생활 등을 공개하며 그들의 발전 과정을 보여줄 계획이다. 데뷔를 위해 댄스, 보컬, 랩 등의 실력을 쌓아가며 치열하게 준비하는 실력파 연습생들의 연습 공개를 통해 연습생 스스로 점검할 기회를 만들고, K-POP 팬들에게 응원을 받는 등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예정.
현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신인 아티스트 육성 프로그램 `M.I.C`의 연습생 중에는 국내 탑 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 제안을 받은 연습생은 물론 피겨스케이팅 전국체전 우승, 축구 선수 출신 연습생 등 다양한 이력의 소유자들이 모여 있어 앞으로 다재다능한 모습들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간 가수 김재중, 김준수, 거미, 노을, 솔지 등 다양한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프로듀싱 및 공연 등을 진행하며 쌓아왔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 신인들을 적극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이다. 첫 신인 아이돌인 만큼 우리만의 장점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팀을 만들 예정이며, 철저한 트레이닝을 통해 글로벌 실력파 신인 아이돌이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신인 아티스트 연습생들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내년 초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인 아티스트의 프로필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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