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부산은 아름다운 해운대 전망의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 오는 12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연말 특선 뷔페를 선보인다.
연말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메뉴로는 양고기 티본 스테이크부터 겨울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를 풍성하게 마련한다. 고소하게 살이 오른 방어 사시미, 엔초비와 기장 특산품 기장 멸치를 이용한 엔초비 오일 파스타, 해삼 안에 다진 새우를 넣고 튀겨 두반장 소스로 맛을 낸 오룡해삼, 도미를 향신료에 숙성시킨 북유럽풍 겨울철 샐러드 도미 그라브락스 샐러드를 준비했다.
연말 프로모션 기간 동안에는 제철 ‘딸기’를 주제로 하는 다양한 메뉴도 함께 구성했다. 그릴 코너에서 선보이는 딸기 튀김, 일식 코너의 딸기 요깡(양갱), 디저트 코너에 마련된 7종의 딸기 디저트 (딸기 생크림 케이크, 딸기 크레페, 딸기슈, 딸기 크로칸트, 딸기 크림브륄레, 딸기 미니 치즈 케이크, 딸기 에그 타르트)까지 싱그러운 풍미 가득한 딸기 메뉴를 만날 수 있다.
그랜드 조선 부산은 호스피탈리티 업계의 신진 디자이너 움베르트&포예가 부산 해운대를 새로운 휴양지로서 재해석한 모던한 공간과 통창 너머로 보이는 아름다운 바다 전망이 어우러져 즐거움을 더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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