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가 가정용 가구 주요 제품 판매 가격을 평균 5% 인상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인 현대리바트는 다음 달부터 가정용 가구의 가격을 평균 5%가량 인상한다고 29일 밝혔다.
가격 조정 대상은 소파, 책상, 의자 등 주요 가정용 가구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원목, 포장재 등 원자잿값과 수입 물류비용이 지난해 말부터 크게 오른 상황"이라며 "더는 미룰 수 없어서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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