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오는 12월 3일부터 2022년 3월 27일까지 딸기 디저트 뷔페 ‘베리 베리 베리(Very Vary Berry)’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베리 베리 베리’ 프로모션은 매 시즌 만석 행렬을 잇는 반얀트리 서울의 대표적인 디저트 뷔페 프로모션으로 제철을 맞은 신선한 딸기를 주제로 한 풍성하고 다채로운 메뉴들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맛과 당도가 최상에 이른 생딸기를 비롯해 크로플, 딸기 케이크, 딸기 판나코타 등 먹음직스럽고 아기자기한 비주얼을 자아내는 딸기 디저트가 차려진다. 또한 쌀국수, 타이 샐러드, 칠리 치킨, 피자 등 속을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요리도 함께 내보이며 음료로는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된다.
반얀트리 서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김준형 셰프는 “매년 제철 딸기를 이용한 딸기 디저트 뷔페가 인기인만큼 올해도 각양각색의 딸기 디저트를 준비했다”며 “대부분의 디저트가 딸기를 중심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무엇보다 딸기의 품질이 가장 중요하다. 과즙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은 딸기를 직접 엄선해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매일 산지 직송으로 공수하여 사용한다”고 말했다.
‘베리 베리 베리’ 프로모션은 매주 금, 토, 일 및 공휴일에 진행되며 2021년 12월 3일부터 12월 19일까지는 2부제, 2021년 12월 24일부터 2022년 3월 27일까지는 4부제로 운영된다. 이용 시간은 1부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2부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3부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4부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다. 단, 12월 24일, 25일, 26일, 31일은 페스티브 스페셜로 별도 운영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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