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고스트나인(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은 지난달 26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SBS MTV `더쇼` 등에 출연하며 컴백 무대를 가졌다.
지난달 25일 새 미니앨범 `NOW : Who we are facing (나우 : 후 위 아 페이싱)`으로 컴백한 고스트나인은 타이틀곡 `Control (컨트롤)` 무대를 통해 변신의 귀재임을 입증했다.
고스트나인은 5개월 만에 돌아온 만큼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대를 장식했다. 특히 강인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비주얼과 절도 있는 군무는 고스트나인만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또한 마왕춤, 런웨이춤, 마에스트로춤 등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도 눈을 뗄 수 없게 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고스트나인은 이번 컴백을 통해 `지휘돌`뿐만 아니라 `케이팝의 마에스트로`라는 수식어를 탄생시키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고스트나인은 컴백과 동시에 `NOW : Who we are facing`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진행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데뷔 이후 팬들과의 만날 기회가 없었던 고스트나인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들과의 추억을 쌓고 있다.
한편 고스트나인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Control`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