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Return of The Girl (리턴 오브 더 걸)`을 발매하며 7개월 만에 컴백한다.
`Return of The Girl`은 지금까지 에버글로우가 보여준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에 독보적인 세계관 스토리를 담은 앨범이다. 특히 거듭되는 변화와 새로운 세상으로의 도약을 두려워하지 않고 닻을 올려 항해하겠다는 포부를 에버글로우만의 색깔로 보여줄 예정이다.
에버글로우는 타이틀곡 `Pirate (파일럿)`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Pirate`은 다이내믹한 곡 변화와 구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듣기만 해도 눈 앞에 축제가 펼쳐지는 듯 신나는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특히 새로운 세상을 향한 항해를 통해 매번 변신을 멈추지 않았던 에버글로우의 또 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에버글로우는 이번 앨범을 통해서도 글로벌 대세로서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금까지 발매된 에버글로우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모두 1억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고, 특히 `DUN DUN (던 던)`은 2억 3000뷰를 돌파하며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전작 `First (퍼스트)`도 현재 7600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해적이 되어 돌아온 에버글로우는 팬들과 항해에 함께 승선해 축제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과 완성도 높은 노래 및 무대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에버글로우이기에 이번에도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유일무이한 해적으로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1일 오후 7시 온라인 팬 쇼케이스를 개최해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