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빛나는 케미를 선보였다.
다비치는 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매일 크리스마스’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듯 부엌에서 앞치마를 두른 다비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비치는 음식이 정갈하게 담긴 그릇을 들고 즐거운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해 행복한 에너지를 전파했다.
이해리와 강민경은 각각 크림색, 브라운색 의상으로 조화로운 케미를 선보였고 독보적인 친자매 바이브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사진 전반에 묻어나는 크리스마스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에 다비치가 어우러지며 두 사람이 신곡을 통해 선보일 음색 케미에도 기대감을 높였다.
‘매일 크리스마스’는 다비치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캐럴송이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매일 크리스마스’ 이외에도 ‘I wish’가 수록되어 다비치표 다채로운 겨울 감성을 그려낼 것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특히 다비치는 지난달 30일 ‘매일 크리스마스’의 신곡 멜로디를 일부 공개하며 리스너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연말을 맞이하는 설렘과 포근함을 가득 담아낸 미디엄템포의 멜로디가 궁금증을 높이며 신곡에 대한 관심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편, 다비치의 새 싱글 ‘매일 크리스마스’는 오는 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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