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의 자녀들이 폭풍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김성주 아들 민율 군과 딸 민주 양이 깜짝 시식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백종원, 김성주, 금새록은 닭반볶반집 새 메뉴를 포장해 시식 리뷰를 진행했다.
자녀들과 함께 영상에 등장한 김성주는 "아이들과 같이 시식했다. 둘째가 너무 맛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민율과 민주는 올해 13살, 9살로 훌쩍 자란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주의 첫째 아들 민국은 등장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SBS 방송화면)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