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데뷔 이후 첫 시즌그리팅을 출시한다.
베리베리(동헌, 호영, 민찬, 계현, 연호, 용승, 강민)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2년 시즌그리팅 (VERIVERY 1st SEASON`S GREETINGS)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사전 공개된 베리베리 티저 이미지는 모든 멤버들이 눈을 감은 채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여 독특하면서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베리베리의 첫 번째 시즌그리팅은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다날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했으며, 베리베리의 영하고 천진난만한 이미지를 살려 너드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각 멤버들은 모범생, 운동부, 댄스 동아리 유닛을 구성, 베리베리만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베리베리의 첫 시즌그리팅은 탁상 달력, 포토북, 포토카드 7종 세트, 폴라로이드 스티커 7종 세트, 탑로더, 접이 포스터 캘린더, 사진인화지 3종 세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첫 번째 시즌그리팅을 기대하고 있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며, 12월 3일 오후 4시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다날엔터테인먼트 임유엽 대표는 “베리베리 시즌그리팅 이후에도 아이돌 및 전 세계 K-POP 시장을 타깃으로 콘텐츠의 음원, 음반 외에도 화보, 굿즈, 시즌그리팅 등 MD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지속해 갈 계획이며, 잠재력 있는 레이블 발굴과 글로벌 방송 콘텐츠 제작 지원 등 음악산업 문화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다날 NFT메타마켓을 통해 음악, 영상 등 엔터테인먼트는 물론 인디밴드, K팝 아티스트 및 미술작품 전문 콘텐츠, 개인 소장 콘텐츠 등 장르 구분 없이 다양한 NFTs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개인 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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