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거주하는 외국인들은 동남아시아 도시 중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라고 답한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인터네이션스(InterNations)가 실시한 `국외 거주자 도시 랭킹(Expat City Ranking 2021)`에 관한 설문조사 발표에서 동남아시아에서 외국인이 살기 좋은 도시 1위는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로 평가됐다.
이어 싱가포르, 베트남 호찌민시가 2위와 3위에 그리고, 태국 방콕은 4위 오르며 외국인들이 살기 좋은 곳으로 후한 많은 평가를 받았다.
동남아시아에서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은 살고 있는 도시에 대한 평가로 저렴한 생활비, 주택 임대비, 친절한 현지인들에 대한 인상을 응답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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