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시그니처(cignature)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클로이, 벨, 세미, 도희)는 지난달 30일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하며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지난달 30일 두 번째 EP 앨범 `Dear Diary Moment(디어 다이어리 모먼트)`로 컴백한 시그니처는 타이틀곡 `Boyfriend(보이프렌드)` 무대를 통해 한층 성숙해지고 깊어진 감성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Dear Diary Moment` 발매와 동시에 벅스 실시간 차트에 전곡이 차트인하며, 1년 2개월의 공백을 무색하게 하는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시그니처는 오랜만의 신보로 돌아온 만큼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은 물론 새 멤버 도희, 클로이와 완벽한 호흡을 드러내며 일곱 명의 시너지로 가득 채운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끈 YGX 리정이 참여한 이번 타이틀곡 안무는 모든 부분이 포인트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고, 후렴구 가사에 맞춰 귓속말을 하는 듯한 `귓속말춤`으로 무대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 외에도 시그니처는 `Dear Diary Moment`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진행하며 팬들과 오랜만에 만나 추억을 쌓는 것은 물론, 실시간 V LIVE, 안무 연습 영상, 릴레이 댄스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4세대 루키 걸그룹`으로 더 높게 도약 중인 시그니처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Boyfriend`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