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자신의 매력점에 의문을 표하는 댓글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고소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고소영이 사무실을 정리하고 소파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특히 고소영은 50살세 나이가 무색한 세련된 패션과 동안 얼굴을 보여 놀라움을 줬다.
이런 가운데 한 누리꾼은 댓글로 "코에 있는 점 진짜인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고소영은 "엥?"이라며 이른바 `웃픈` 이모티콘을 추가로 달았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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