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지난 12월 8일 세계적 MICE 기업 노드스타 트래블 그룹에서 시상하는 ‘M&C 아시아 스텔라 어워즈(Meeting & Convention Stella Awards) 2021’의 한국 베스트 미팅 호텔(Best Meetings Hotel in South Korea) 부문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M&C 아시아 스텔라 어워즈’는 매년 MICE 산업 전문가들의 투표를 통해 호텔, 리조트, 컨벤션 센터 등을 포함한 MICE 시장의 우수 기업들을 선정해 수상한다. 수상 되는 종목은 베스트 미팅 호텔을 비롯해 베스트 컨벤션 센터, 베스트 로열티 프로그램, 베스트 MICE 데스티네이션 등 6개 부문에서 22개의 우수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지속하는 코로나19로 인해 세계의 전반적인 MICE 산업은 여전히 위축되어 있지만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호텔만의 비결과 강점으로 2019년과 2020년에 이어 또 한 번 한국의 베스트 미팅 호텔을 수상하며 아시아 태평양 MICE 시장을 선도하는 호텔로 다시금 입지를 다지게 됐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소규모 비지니스 미팅룸부터 최대 2,000명의 인원까지 수용 가능한 공간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공간들을 가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숙련된 전문 이벤트 플래닝팀과 이벤트 서비스팀이 최고의 미팅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문 AV팀의 종합 이벤트 솔루션 및 첨단 디지털 장비들도 사용 가능해 MICE 고객들의 니즈에 알맞는 테일러 메이드 미팅 서비스를 경험해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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