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를 앞둔 신인 그룹 TRENDZ(트렌드지)가 자체 제작 예능에 도전한다.
TRENDZ는 지난 8일 오후 9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자체 제작 콘텐츠의 시작을 알리는 촬영 컷을 공개했다.
4장의 이미지와 함께 ‘우당탕탕 트렌드지, 자체 예능 도전!!’, ‘#트렌디한TRENDZ’ 문구는 예능에 도전하는 TRENDZ의 풋풋한 모습을 예고해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공개된 사진 속 TRENDZ 멤버들은 사이좋게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과 눈을 가린 체 손을 들며 투표하는 모습,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첫 번째 콘텐츠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트렌디한 TRENDZ’를 예고한 TRENDZ는 팀명 공개 전 인터보이즈 시절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댄스 커버 영상과 ‘#연습생24’ 프로모션, 브이로그를 업로드 해 차세대 예능돌로 주목 받은 바 있다.
TRENDZ의 MC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되는 리더 한국과 다채로운 예능감을 뽐낼 멤버들의 조합은 국내외 팬들의 입덕이 예상된다. 멤버들의 빈틈없는 티키타카와 예상치 못한 콘텐츠가 예고돼 대중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2년 1월 데뷔 예정인 TRENDZ는 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으로 전원 한국인으로 구성됐다. 2022년 데뷔 최고 기대주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7명의 멤버 프로필을 공개하면서 TRENDZ의 시작을 알렸다. 멤버 전원 센터상으로 주목받은 TRENDZ는 유니크한 세계관까지 예고돼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한편, TRENDZ는 유쾌함과 재미를 보장한 자체 제작 예능 공개를 앞둔 가운데 데뷔의 열기를 고조시키며 본격 2022년 1월 가요계 데뷔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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