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가 2021년 연말을 맞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블랑 앤 비앙비뉴’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위트 급 객실에 라운지 이용이 포함되며 30만원 상당의 풍성한 선물이 제공되어 더욱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패키지는 호텔 이그제큐티브 또는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 1박,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조식 2인, 몽블랑 노트 1권, 오모로비짜 미스트 1개, DDP ‘살바도르 달리’ 특별전 티켓 2매, 피트니스센터 및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 키즈존 무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19층 라운지에서 조식 이용 후 오후의 티타임을 즐길 수 있으며 저녁 시간 동안 진행되는 해피아워 서비스는 핑거푸드와 무제한 주류가 제공되어 와인 한 잔과 함께 여유 있게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패키지에 포함된 노트는 노보텔 브랜드 컨셉과 매칭되는 인디고 컬러의 몽블랑 146노트로 노보텔 볼펜과 함께 제공되어 신년의 계획을 세우기 안성맞춤이며 몽블랑만의 정교함이 강조된다.
또한 오모로비짜는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서 유래된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로 온천수와 다마스크 장미수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가꾸어주는 헝가리 여왕의 수분 토너 미스트가 증정된다.
한편,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 전시관에서 진행하는 스페인의 초현실주의 거장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i)`의 특별전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획전 작품은 스페인의 달리 미술관과 레이나 소피아 국립 미술관, 미국의 살바도르 달리 미술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시는 오는 2022년 3월 2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관계자는 “호텔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한 해의 마지막을 선물하고자 풍성한 혜택과 함께 패키지를 만들었다”며 “럭셔리 브랜드 선물부터 전시 티켓까지 다양한 혜택들로 구성된 만큼 고객들에게 큰 행복을 안겨주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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