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OMEGA X)가 대형 기대주의 존재감을 굳혔다.
9일 팬앤스타에 따르면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신인 랭킹 부문에서 12월 1주 차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오메가엑스는 7주 연속 최정상을 지키며 팬앤스타 신인 랭킹 연속 1위 기록을 경신했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10월 3주 차부터 12월 1주 차까지 신인 랭킹 투표에서 7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전광판 광고를 획득하기도 했다. 동시에 글로벌 팬들의 든든한 지원과 함께 또 하나의 빛나는 기록을 세우며 대형 괴물 신인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VAMOS(바모스)’로 가요계에 당차게 출격한 오메가엑스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퍼포먼스와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단숨에 기대주 반열에 올랐다. 이어 약 3개월 만에 첫 번째 싱글 ‘WHAT’S GOIN’ ON(왓츠 고잉 온)’을 발매하며 초고속으로 컴백한 오메가엑스는 대체 불가한 존재감으로 뜨거운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 가운데 ‘WHAT’S GOIN’ ON’은 5만 장에 달하는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성장세를 증명했다. 이밖에도 내년 1월 개최되는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의 신인상 후보에 오르는 등 유의미한 기록들로 남다른 기대주 행보를 걷고 있다.
한편, 11인 11색 개성과 파워풀한 에너지로 무장한 무대를 통해 글로벌한 영향력을 드러내고 있는 오메가엑스는 지난 11월 온?오프라인 팬미팅 ‘PRESENT (프레젠트)’를 성료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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