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본명 변다혜·37)가 골프 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보면 우리 진짜 잘 치는 사람 같다…#현실은?"이라며 다수의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 이다해는 지인과 함께 골프를 치기 위해 필드로 나선 모습이다. 추운 날씨에 맞는 따뜻한 느낌의 골프룩이 눈길을 끈다. 흰색 상의와 검은 치마, 니삭스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센스 있는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영상에서는 실력도 엿볼 수 있었다. 이다해는 안정적인 자세로 공을 친 것은 물론 청순한 미모와 각선미로 필드 위를 밝혔다.
이다해는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37)과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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