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뉴욕 증시가 FOMC 회의 장세에 들어갔는데요. 특히 미국 11월 CPI 상승률에 바짝 긴장하고 있지 않습니까?
-美 증시, 다음 주 예정된 FOMC 장세 진입
-black out 기간 돌입…Fed 인사 발언 無
-오미크론, 재봉쇄 우려 완화→인플레 관심사
-바이든 인플레 발언, 얼마나 높게 나오길래?
-주간실업청구건수 18.4만건, 1969년 이후 최저
-계절적으로 고용시장 동향 파악하는데 한계
-다음 주 FOMC, hard tapering 가능성 높여
-나스닥 급락, 오늘 발표 11월 CPI 카나리아?
Q. 미국의 물가지표에 앞서 중국의 11월 물가지표가 나오지 않았습니까? 여전히 인플레 우려가 높죠?
-코로나 인플레 쇼크, 미국·중국 주도
-’세계생산기지’ 中, PPI 상승률 중요
-’세계소비시장’ 美, CPI 상승률 중요
-中, 생산자물가가 소비자물가에 본격 전가
-PPI, 10월 13.5%→11월 12.9%, 예상 12.4%
-CPI 전가, 9월 0.7%→10월 1.5%→11월 2.5%
-中, 높은 PPI를 美 국민에게 전가 여부 주목
Q.어제 위안화 환율이 3년 반 만에 최저수준으로 고시됐는데요. 경기부양조치와는 상반된 흐름이지 않습니까?
-中 인민은행장, 헝다 그룹 파산 기정사실화
-피치, 헝다 그룹 문제 ‘제한적 디폴트’로 평가
-낮은 글로벌화와 레버리지 비율, 국부적 성격
-헝다 그룹 사태 이후, 중국 인민은행 조치 당연
-금리인하와 유동성 공급, 시장 충격 흡수로 안정
-경기 부양책으로 해석하는 시각 ‘경계’
-어제 위안화, 3년 반 만에 최저치인 6.32로 고시
Q. 위안화 환율이 3년 반 만에 최저수준으로 하락했다는 것은 그만큼 위안화 가치가 절상됐다는 의미이지 않습니까?
-생산자물가 두 자리대 진입 후 ‘위안화 절상’
-올해 3분기 성장률 4.9% 추락, 위안화 6.3위안대
-종전에는 성장률 등 경기 감안, 위안화 고시
-PPI 쇼크, 성장률과 위안화 고시와 따로 놀아
-생산자물가 두 자리대 진입 후 ‘위안화 절상’
-배경 놓고 의견 엇갈려, 미중 간 환율 전쟁?
-틴버겐 정리, 높은 PPI→위안화 절상→물가 안정
-환율 전쟁, 위안화 절상→약달러→美 물가상승
-美 현지 기준, 10일 발표될 ‘11월 CPI’ 결과 주목
Q. Fed의 통화정책뿐만 아니라 미중 간 환율 전쟁에 영향을 줄 11월 미국의 CPI는 어떻게 나올 것으로 보십니까?
-월가, 11월 CPI 상승률 ‘7% 상회’ 여부 주목
-CPI 상승률, 10월 6.2%→11월 예상치 6.7%
-Fed의 인플레 타깃팅선 2%, 2개월 연속 3배
-파월 연임 지명 이후 인플레 시각 ‘완전히 전환’
-연임 지명 계기로 ‘일시적’에서 ‘장기간 지속’
-11월 CPI 결과에 관계없이 테이퍼링은 추진
-월가, 11월 CPI 상승률 ‘7% 상회’ 여부 주목
-7% 상회시, 미중 간 환율 전쟁 본격화 가능성
-이미 시작, 3분기 성장률 2% 달러인덱스 96대
Q. 미국 증시가 Fed 장세에 진입함에 따라 벌써부터 다음 주에 있을 12월 FOMC가 주목되고 있죠?
-매년 12월 FOMC, 이듬해 통화정책 결정
-매 분기마다 ‘경기 전망’과 ‘dot plot’ 발표
-관심사, 내년 성장률 하향 여부와 금리인상 횟수
-매년 12월 FOMC, 이듬해 통화정책 결정
-이번 회의 계기로 Fed 통화정책 기조 변경
-코로나 이후 울트라 금융완화→출구전략 추진
-매월 300억 달러 축소, 금리인상과 곧바로 연계
-Fed의 고민, 성장률 얼마나 희생해야 하는지?
Q. 인플레는 중국과 미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문제이지 않습니까? 특히 중하위 계층의 체감물가가 심각한데요..
-10월 CPI 상승률 3.2%, 11월 얼마나 나올까?
-한은 물가지표, 체감물가와 괴리 심해 ‘신뢰 저하’
-미국 6.2% vs 한국 3.2%? 혹시 통계조작?
-CPI 추계 방식, 구성항목과 가중치 등 종합개편
-인플레 대응, 조기 금리인상 대처 ‘부작용’ 심해
-글로벌CPI와 韓CPI 상관계수, 0.28→0.78 급등
-최근 韓 인플레 성격, 외부 공급측 요인이 주요인
-바람직한 인플레 대처, 금리인상보다 원화 절상
Q. 결론을 내려 보지요.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인플레가 최대 현안으로 대두됨에 따라 경제구조 자체가 변경되는 시기인만큼 주식 투자자들도 인식이 바뀌어야 하지 않습니까?
인플레와 평가절상, ‘글로벌’보다 ‘autarky’
-각국의 산업정책, offshoring보다 reshoring
-기업 차원, outsourcing보다 insourcing
-slowbalization, dis or deglobalization 신조어
-美·中 등 경제강국일수록 autarky 성향 강해
-코로나 사태 계기, 효울성보다 독립성과 안정성
-GVC와 공급망 붕괴시, 국가 경제 전체 흔들려
-서학개미 ‘美中 내수 종목’ 동학개미 ‘수출 종목’ 주목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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