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계속 확산하면 다음주 특단조치 발표"

입력 2021-12-10 11:42   수정 2021-12-10 15:0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정부가 코로나19 유행이 지속할 경우 다음 주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제한 등을 포함한 `특단의 조치`를 발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10일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특단의 조치 발표 가능성에 대해 "신규 확진자 수가 지금 7천명대"라며 "더 꺾이지 않고 확산세가 추가된다면 다음 주 발표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이 통제관은 구체적으로 "운영시간 제한이나 사적모임 제한도 검토할 계획"이라며 "지난 `3차 유행`에서 가장 강력했던 것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21시 운영제한`이었다"고 예를 들었다.

다만 그는 "현재로서는 최대한 지난번 발동한 (방역패스 적용 대상 확대 등) 대책을 가지고 병상을 확충하는 노력을 하도록 하겠다"면서 "현재 유행세를 최대한 누그러뜨려 보고 `락다운`(봉쇄)은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