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버가부(bugAboo)의 틱톡 조회 수가 총 1억 8000만뷰를 돌파하면서 글로벌 대세임을 입증했다.
버가부(초연 유우나 레이니 지인 은채 시안)는 지난 9일 기준 글로벌 쇼트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공식 계정 ‘버가부’가 누적 조회 수 6583만뷰, 은채 초연 지인의 ‘i_bug_u’ 계정이 6715만뷰, 유우나 레이니 시안의 ‘in my boo’ 계정이 4974만뷰를 기록하면서 누적된 총 조회 수 1억 8000만뷰 돌파하면서 남다른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특히 성공적으로 데뷔 활동을 마친 버가부(bugAboo)는 비활동기임에도 남다른 파워를 보여주면서 인기와 저력을 입증, 글로벌 루키의 입지를 굳혔다.
Z세대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틱톡은 나이 성별 관계없이 참여 가능한 플랫폼으로 ‘글로벌 루키’ 버가부(bugAboo)가 #bugAboo_challenge를 진행해 Z세대 틱톡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틱톡 챌린지를 통해 버가부(bugAboo) 멤버들은 최근 유행하는 댄스 챌린지 등에 다채로이 참여해 6人6色의 매력을 뽐내며 대중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다.
‘4세대 아이콘’으로 떠오른 버가부(bugAboo)는 데뷔 타이틀곡 ‘bugAboo’를 통해 열띤 사랑을 받았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일주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으며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차트인, 유명 해외 매체에서 인터뷰가 쇄도하는 등 성공적인 데뷔 활동으로 종료 이후에도 글로벌 팬덤의 재컴백 요청 쇄도에 음악방송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버가부(bugAboo)는 비활동기에도 끊임없는 활동을 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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