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VIVIZ(비비지)가 2022년 내내 팬들과 함께할 시즌그리팅을 준비했다.
VIVIZ(은하, 신비, 엄지)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첫 시즌그리팅 `VIVIZ 다이어리`의 발매를 공지했다. 이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VIVIZ 다이어리`의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서 VIVIZ는 핑크 톤의 배경에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 속 사랑스러운 모습로 3인 3색 매력적인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VIVIZ의 미모와 케미스트리가 팬들의 시즌그리팅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이번 `VIVIZ 다이어리`는 다이어리 꾸미기를 콘셉트로 하며, VIVIZ의 사진을 비롯해 다양한 데코레이션 세트 등 색다른 패키지로 구성됐다.
여자친구 출신 은하, 신비, 엄지는 지난 10월 신생 엔터테인먼트 기업 빅플래닛메이드(Big Planet Made, BPM)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비주얼 필름과 함께 팀명 VIVIZ를 공개하며 새로운 활동에 나섰다.
VIVIZ는 `VIVId dayZ`의 줄임말이자 `선명한, 강렬한`을 의미하는 `VIVID`와 `나날들`을 의미하는 `days(z)`의 합성어다. 언제나 세상에 당당하게 자신만의 색을 표현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멤버 은비(은하), 신비, 엄지의 이름에서 따온 약자이기도 하다.
지난 2015년 여자친구로 데뷔해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탄탄한 실력과 독보적인 개성을 입증한 은하, 신비, 엄지는 3인조 그룹 VIVIZ로서 2022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음악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러한 VIVIZ의 행보를 함께 기록할 수 있는 2022 시즌그리팅 `VIVIZ 다이어리`의 발매 소식이 팬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VIVIZ는 오는 17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VIVIZ 다이어리`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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