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반쪽이 된 근황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살 마니 빠졌쥬"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배윤정은 몰라보게 작아진 얼굴과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병원에서 수액을 맞는다. 아르기닌 주사도 맞고 면역력 올라오는 거, 우울감 줄이는 거, 다이어트 관련된 것도 들어간다"며 "효소도 꾸준히 먹고 걷기 운동 잘한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산후우울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는다고 밝힌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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